분류 전체보기 327

▣ 지리산 삼신봉 (2012,05,03)

산행 일시 : 2012년05월03일(목) 날씨는 맑았다가 흐림. 산행날씨로는 좋은편임. 산행 코스 : 쌍계사=>불일폭포=>상불재=>내 삼신봉=>삼신봉=>청학동 도인촌. 산행 거리 : 약 12km 산행 시간 : 5시간 지리산 국립공원의 삼신봉은 하동군 화개면의 화개장터를 지나 쌍계사 입구에서 부터 산행을 시작하는 코스로 화개장터는 섬진강 옆에있는 시골의 조그마한 5일 장터인데 가수 조영남이 "화개장터"란 노래를 불러 더욱 유명해진 곳이다. 산행당일 날씨는 화창한 편이였으며 쌍계사 입구에는 녹차 축제가 열리는때라 그런지 시골치고는 사람들이 꾀 많이 모여있는 상황이였다. 우리는 산행이 바쁜관계로 녹차축제에는 신경쓸 시간도 없이 11:00 부터 쌍계사 경내를 잠시 구경하고 바로 산행을 시작했다. 그런데 산행 코..

나의 이야기 2012.05.04

▣ 전남 강진의,덕룡산 산행(2012,04,28)

산행 일시 : 2012,04,28 날씨 맑음. 산행 코스 : 소석문=>덕룡산 동봉(420m)=>덕룡산 서봉(432.9m)=> 묘 삼거리=>첨봉=>주작산 정상석(475m)=>작천소령=>양란 재배장=>주작산 휴양림=>관광농원. 산행 거리 : 약 10Km 산행 시간 : 4시간 30분 전라남도 강진군에 소재한 덕룡산은 동봉(420m)과 서봉(432.9m)으로 나뉘어 있으며 연계된 산으로는 전설의 새를 연상하는 주작산(475m)과 남주작산(428m)으로 나뉘어 있으며 호남의 공룡능선이라 할 만큼 산이 아름답고 험한 산이라 일컬을수 있다. 덕룡산 산행은 소석문 입구을 시작으로 하여 주능선을 타고 덕룡산 동봉과 서봉을 거처 첨봉을 지나 주작산 정상을 밟은뒤 양란 재배장을 지나 작천소령을 거처 남주작산 까지 가서 관광..

나의 이야기 2012.04.30

▣ 진안 마이산 산행 (2012,04,21)

산행 일시 : 2012년04월21일 날씨는 아침부터 비가 많이 내리며 강풍을 동반한 굿은 날씨임. 산행 코스 : 보흥사=>고금당=>전망대=>비룡대=>탑 사=>북부 주차장 산행 거리 : 약 8 Km 산행 시간 : 대략 4시간 전북 진안의 마이산은 암 마이봉(685m)와 숫 마이봉(678m)이 두 봉우리가 마치 말의 귀처럼 생겼다 하여 붇여진 이름이다. 우리가 산행을 시작하기 전 부터 비가 새차게 내리면서 바람 또한 강풍을 동반하여 산행하기엔 무척 좋지않은 날씨였지만 그래도 계획된 산행이라 중도에 포기할수없어 강행한 산행이였다. 마이산은 5년전엔가 한번 다녀 갔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어느곳에서 부터 산행을 시작하였는지 기억이 별로 없으며 암 마이산에 오른 생각밖에 없다. 지금은 암 마이산을 2014년까지 휴식..

나의 이야기 2012.04.23

▣ 고창 청룡산과 선운산 연계산행 (2012,04,14)

산행 일시 : 2012,04,14 날씨는 엄청 맑고 따뜻함. 산행 코스 : 하연제=>청룡산=>배맨바위=>낙조대=>천마봉=>용문굴=>소리재=>국사봉=>견치봉(개이빨 산)=>국사봉=>선운산(도솔산,수리봉)=> 마이재=>석상암=>선운사=>주차장. 산행 거리 : 대략 10 Km 산행 시간 : 4시간30분정도 이번주 선운산 산행은 청룡산으로 부터 시작하여 선운산(338m)을 거처 선운사 주차장으로 하산하는 코스였다. 그러나 들머리 입구인 하연제를 지나처 산행을 시작하느라 길도없는 산을 그의 기어 오르듯 하면서 겨우 산행길을 찿아 청룡산을 오른후 앞에 우뚝솓은 배맨바위를 바라보면서 옛날 노아의 방주를 이 배맨바위에 매어놓아 배가 떠내려가지 못하도록 했다는 웃지못할 이야기가 있다. 선운산은 도솔산이라 불리기도 했으며..

나의 이야기 2012.04.16

▣ 영암 월출산 산행(2012,04,07)

산행 일시 : 2012년04월07일(토) 날씨는 맑았지만 바람이 조금 많이 불었다. 산행 코스 : 천황사 주차장=>천황사=>52m구름다리=>매봉=>통천문=>천황봉(809m)=>남근바위=>바람재=>베틀굴=>구정봉=>향로봉=>억새군락=>도갑사. 산행 코스 : 9.4km 산행 시간 : 대략 4시간30분 월출산(月出山 809m)은 전남 영암의 달뜨는 산이란 의미이며 산 전체가 바위 덩어리라 해도 과언이 아닌것 같다. 온갖 기이하고도 교묘한 기암봉들 이 산을 가득 체운것 같다. 월출산은 평평한 벌판 한 가운데에서 불끈 치솟아 오른 것 같으며, 그 위로 떠오르는 달 풍경이 특히 아름다워 신령의 산이라고도 부른다. 최고봉인 천황봉 근처의 암봉들은 덩치가 큰것이 특징이있고 밑으로 내려가면서 암봉의 크기는 작아지는 대신..

나의 이야기 2012.04.08

▣ 광양 쫓비산과 매화축제 (2012,03,24)

산행 일시 : 2012,03,24(토) 날씨는 맑은 편이였는데 바람이 무척 세차게 불어 조금은 불편한 상태였다. 산행코스 : 관동마을=>게밭골=>갈미봉(520m)=>쫓비산9538m)=>매화마을 이정표=>청매실 농원=>매화 축제장. 산행 거리 : 대략 10km 산행 시간 : 약 점심시간 포함 3시간30분 정도 쫓비산(638m)은 광양 매화마을을 둘러싸고 있는 산으로, 호남정맥 백운산에서 갈래 쳐진 산이며 섬진강을 끼고 앉은 산이다. 호남정맥이 끝나는 백운산 동편 산줄기에 솟은 것이 갈미봉과 쫓비산 자락이다. 쫓비산의 산 이름은 순수한 우리말로 산이 다른 산에 비해 뾰족(쫓빗)하다고 해서 쫓비산이라고 한다는 설과 정상에 올라 바라보는 섬진강의 푸른 물이 쪽빛이어서 그렇다는 설이 있는 산으로 평소에는 잘 찾지..

나의 이야기 2012.03.26

▣ 수락산 산행(2012,03,21)

산행 일시 : 2012,03,21(수) 날 씨 : 맑고 쾌청함. 바람이 조금 불었음. 산행 코스 : 개울골 갈림길=>매월정=>깔닥고개=>배낭바위=>철모바위=>수락산정상=>철모바위=>치마바위=>하강바위=>학림사 갈림길=>노원골 약수터=>천상병 공원. 산행 시간 : 천 천히 4시간 수락산(638m)은 도봉산과 마주 보고 있으며 상계동에 대단위 아파트촌이 건립되면서 상계아파트 단지의 뒷산이 되었다. 도봉산에 비해 규모는 작지만 산 곳곳에 노출된 암벽으로 인해 경관이 뛰어나고 산 전체가 화강암과 모래로 이루어져 있고 기암괴석과 샘, 폭포가 많은 반면 나무는 매우 적다. 산의 분위기가 다소 삭막하기는 하나 바위의 경치가 뛰어나고 곳곳에 맑은 물이 흘러내린다. 수락 8경이라 불리는 금류폭, 은류폭, 옥류폭포와 동서..

나의 이야기 2012.03.23

▣ 도봉산 산행(2012,03,15)

산행 일시 : 2012년03월15일(목요일) 날 씨 : 아주 쾌청하고 맑음. 산행 코스 : 도봉산 탐방지원센타 =>광륜사 =>은석암=>다락능선=>포대능선=>Y계곡=>자운봉=>신선봉=>마당바위=>한국 등산학교=>도봉산 탐방 지원센타 원점회귀. 산행 거리: 대략 8km 산행 시간 : 대략 4시간 소요. 도봉산은 북한산 국립공원의 일부로서 주봉인 자운봉(739.5m)을 비롯하여 선인봉,·만장봉 등이 솟아 있다. 산 전체가 하나의 큰 화강암으로 이루어져 있으며,도봉동,·송추,·망월사 계곡은 유원지로 개발되었으며, 여름에는 피서객으로 발 딛딜틈이 없을 정도다. 주변엔 북한산을 비롯하여 사패산과 여성봉,오봉,불암산·수락산과 더불어 서울 시민의 건강지킴이 역활을 하는 등산로가 잘 가꾸어져 있다. 그밖에 망월사,쌍룡사..

나의 이야기 2012.03.17

▣ 통영 사량도산행(2012,03,10)

산행일시 : 2012년 3월 10일(토) 산행장소 : 사량도 지리망산(397.8m) 산행코스 : 내지항 - 지리망산 - 촛대봉 - 볼모산(달바위산) - 가마봉 - 연지봉 - 옥녀봉 - 대항마을 산행시간 : 약 4시간소요. 경남 통영군 사량면 지리망산(397.8m)은 봄,여름 가을 산행지로 인기를 끄는 산이다. 섬산답지 않게 웅장하면서도 기운찬 바위능선은 짜릿한 산행의 묘미를 만끽케 하고, 훈풍을 맞으면서 바다 건너 흰눈의 지리산을 바라보는 맛이 일품인 산이다. 지리산은, 사량도 윗섬의 돈지 마을과 내지 마을의 경계를 이루어 '지리'산이라 불렸으나, 맑은 날이면 노고단에서 천왕봉으로 이어지는 지리산이 한눈에 들어온다 하여 "지리망산"으로 이름이 바뀌었다고 전한다. 지리망산(398m)에서 불모산(399m) ..

나의 이야기 2012.03.12

▣ 고흥 팔영산과 소록도(2012,03,03)

팔영산(608m)은 전남 고흥읍(옛지명: 興陽) 동쪽으로 약 25km떨어진 소백산맥의 맨 끝부분에 위치한 산으로 여덟개의 암봉이 남쪽을 향해 일직선으로 솟아있는것이 특색이며 산세가 험준하고 기암괴석이 많으며 조망이 좋고 도립공원으로 지정(1998년)된 산이며 화엄사, 송광사, 대흥사와 함께 호남 4대 사찰로 꼽히던 능가사가 있으며 신선대, 강산폭포 및 자연휴양림이 있고 맑은 날에 는 정상에서 대마도까지 보일 정도로 조망이 좋은 산이다. 중국 위왕이 세수를 할려고 대야를 바라보니 팔봉이 비치어 이름이 지어졌다는 등 수많은 전설을 간직한 채 고고한 자태를 뽐내는 이 산의 원 이름은 바구다리뫼 나 바구다리 산 이었던 것이다. 그리고 특히 우리 興陽 李氏의 本 이였든 곳으로 알고있다.산행코스는 주차장=>1봉(유..

나의 이야기 2012.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