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은 북한산성과 더불어 남북으로 서울을 지키는 군사적 요세로 백제때부터 성을 쌓았다며 성곽의 높이는 대략 7.3m이며 성곽 전체의 길이는 약 9.5km에 주봉인 청량산은 481.2m로 동쪽,남쪽으로 몇개의 봉우리를 연결해 쌓았다. 성 내부에는 경사가 완만하고 물이 풍부했으며 문과 문루,관아와 창고,행궁등 많은 문화재가 남아있어 산행에 참가했든 낙현교회 제1남전도 회 회원 6명은 (김병선 안수집사, 황정치 집사,윤태영 안수집사,형주완 안수집사,류재정 집사,그리고 이덕하집사) 두루 돌아 다니며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함께하였다. 산행 당일 지하철 8호선 남한산성 입구역 1번출구에서 10시 조금지나 만나서 남문을 시작하여 서문,북문,동문등 4대문을 둘러보았으며 대략 5시간정도 산행 으로 날씨가 많이 쌀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