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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한산성 산행(2011,11,22)

남한산성은 북한산성과 더불어 남북으로 서울을 지키는 군사적 요세로 백제때부터 성을 쌓았다며 성곽의 높이는 대략 7.3m이며 성곽 전체의 길이는 약 9.5km에 주봉인 청량산은 481.2m로 동쪽,남쪽으로 몇개의 봉우리를 연결해 쌓았다. 성 내부에는 경사가 완만하고 물이 풍부했으며 문과 문루,관아와 창고,행궁등 많은 문화재가 남아있어 산행에 참가했든 낙현교회 제1남전도 회 회원 6명은 (김병선 안수집사, 황정치 집사,윤태영 안수집사,형주완 안수집사,류재정 집사,그리고 이덕하집사) 두루 돌아 다니며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함께하였다. 산행 당일 지하철 8호선 남한산성 입구역 1번출구에서 10시 조금지나 만나서 남문을 시작하여 서문,북문,동문등 4대문을 둘러보았으며 대략 5시간정도 산행 으로 날씨가 많이 쌀쌀하..

나의 이야기 2011.11.24

▣ 북악산 2011,11,19.(청와대 뒷산)

북악산(342m)은 현재 청와대 뒷편에 위치해 있으며 일명 백악산 이라고 도 불린다. 지난 1968년1월21일 북한 124군 부대소속 괴뢰 일당 31명이 당시 박정희 대통령을 암살하고 청와대를 폭파하기 위하여 침투했다가 자하문 근처에서 우리측 경찰과 맞닥뜨려 서로 총격전을 벌렸으며 당시 종로 경찰서장 이였든 최규식 경무관이 적의 총탄에 운명을 달리 했으며 침투공작원 31명중 생포1명(김신조, 현재 귀순하여 목사로 시무중),1명 도주, 29명은 사살했으며 우리 병력 다수가 사상했든 사건이 발생했든 곳이다. 그 사건으로 인하여 1968년부터 청와대 뒷산이였든 북악산은 일반인의 출입이 통제되었으며 39년이 지난 2007년4월에 일반인에게 개방되었으며 그 당시의 생생한 모습을 보기 위하여 일반인들의 출입이 끝이..

나의 이야기 2011.11.21

▣ 정선 백운산 산행 (2011,11,15)

강원도 정선군에 접한 백운산(882.4m)은 산 자체의 아름다움 보다는 굽이 굽이 흐르는 동강의 물줄기와 한반도 지도가 선명하게 우리들의 눈에 나타나는 산새 때문에 더욱 유명한것 같다.정상까지 가파르게 오르는 동안 땀도 많이 흘렸고 미끄러운 돌이많아 조금은 힘든 산행이였든것 같았으며 특히 하산길은 신경을 곤두 세우면서 한발 한발 조심스럽게 내딛는 하산길 이였다. 그렇지만 발 아래 펄처지는 동강의 아름다움은 힘든산행을 조금은 잊게해주는 청량제 역활을 해준것 같다. 오늘의 산행코스는 점재나루를 들머리로 하여 백운산 정상 추모돌탑봉을 지나 동강변을거처 제장나루로 내려오는데 산행시간은 약 4시간이 소요된것같다.

나의 이야기 2011.11.16

▣ 정읍의 내장산 산행 (2011,11,09 )

전라북도 정읍에 있는 내장산은 우리나라에서 단풍이 제일 화려하고 아름답기로 유명한 산이다. 조금 늦은감은 있었지만 그래도 아름다운 단풍을 구경하 기회가 있을것으로 기대했었는데 완전히 빗나갔다. 그 유명한 단풍터널엔 앙상한 가지만 남아있으며 단풍은 어데로 갔는지 찿아볼수 없었다. 그리고 내장산 산행은 서래 탐방지원센타를 들머리로 하여 불출봉,망해봉,연지봉,까치봉,신선봉,문필봉,연자봉 이렇게 7개의 봉우리를 넘어 내장사 경내로 하산하였다. 주봉이라 할수있는 신선봉은 763m로 그리 높은편은 아닌데 경사가 가파르고 돌이 뽀쭉 뽀쭉하여 많은 주의를 기우리는 산이였다. 산행시간은 대략 5시간 소요되었으며 7개 봉우리를 오르락 내리락 하느라고 조금은 힘든 산행이였든것 같다. 함께한 산우 여러분들께서 아무런 사고없이..

나의 이야기 2011.11.10

▣ 가평 명지산 산행 (11,09,24 )

명지산은 경기도 가평에 있는산으로 화악산 다음으로 높은산(1,267m)으로 알고있다. 상봉역에서 경춘선 급행전철을 아침 08시에 타고 가평역에 하차한다음 역 앞에서 시내버스를 타고 시외버스 터미날까지 간후 그곳에서 09시30분에 용수동행 버스를 타고 30분정도 간후에 명지산 입구에서 하차하여 곧바로 산행을 하였으며 산새가 높고 많이 가파른 상태라 험한것 같았다. 산행시간은 대략 6~7시간 소요된것 같으며 버스가 자주없어 가평시내로 나가는 차량이 17시10분에 있고 그다음엔 20시경에 있는 관계로 나는 다음날 새벽에 대전에 내려가야될 입장이라 할수없이 혼자 17시10분 버스를 타고 가평으로 나와 전철을타고 서울에 먼저왔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다보니 시간이 많이 걸리는것이 하나의 애로사항이라 할수있다. `

나의 이야기 2011.11.08

▣ 남양주 천마산 산행 (11,09,10 )

천마산은 서울 남양주시에 있는 산이지만 차일 피일 하다보니 산행에 참여할 기회를 놓쳐서 지금까지 가보지 못하였든 산이다. 다행이 이번에 천마산엘 갈 기회가 있어 상봉역에서 경춘선 전철을타고 평내,호평역에서 하차하여 역 바로옆 버스정류장에서 청량리~남양주구간을 운행하는 시내버스 165번을타고 천마산 입구에서 하차하여 산행을 시작했다. 생각보다는 경치가좋고 천마산 정상에서 구워먹은 삼겹살 맛은 일품 이였든것 같으며 즐거운 시간을 갖졌었다. 산행시간은 대략 6시간 소요된것 같으며 기회가되면 다른분에게도 권하고싶은 산행이였다,

나의 이야기 2011.11.08

▣ 삼성산 산행 (2011년11월5일 토요일)

오랜만에 안양 관악역을 출발점으로 하고 삼성산에 올라봤다. 오전에 비가온다햐여 우비와 우산을 준비하고 갈멜산 기도원을 지나 삼성산에 오르기 시작했는데 온다는 비는 오지않고 날씨가 얼마나 덥든지 한여름 못지않게 땀 범벅이 되어 산행하는데 무척 힘든 하루였든것 같았다. 아침 10시에 관악역을시작하여 삼막사를 지나 거북바위와 찬우물을지나 집에 도착하니 오후 2시가 조금 지났다. 약 4시간 산행을 한것 같았다. 산행 중간에 몇컷의 사진을 찍어 올려본다. 관악역에서 삼성산을 갈려면 2번 출구로 나가야 한다. 관악역 옆 만남의 광장전경. 낙현교회 성도들이 즐겨찿는 갈멜산 기도원 입구. 제2 전망대에서 바라본 안양시가지 전경. 삼막사 아래에 있는 경인교대 전경. 우리 다같이 불조심 합시다. 멀리서 바라본 삼막사 전경..

나의 이야기 2011.11.06

▣ 거제도 해금강과 외도 여행.

전날 통영에서 하루를 보낸후 아침일찍 장승포 선착장에 도착하여 해금강과 외도 유람선을 타고 시원한 바닷바람에 코끝이 간질 간질~ 외도는 인간 승리자 이창호 장로님의 피와 땀과 눈물이 고스란히 베어있는 곳이아닌가 생각된다... 외도에서는 인간의 노력과 끝없는 정성으로 일궈놓은 공원을 돌아본후 해금강을 한바뀌 돌았다... 외도에서 정성이 담긴 몇컷을 담아봤다....

나의 이야기 2009.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