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 데 오

지난 5월5일 새벽에 경부고속도로를 경유 대전을지나 대진 고속도로를 달려 동양의 나포리라 할수있는 통영에 오전11시경 도착하였다... 오늘이 故 朴景利 선생님의 제1주년 추도식날이였다... 故 朴景利 선생님께서는 통영에서 나셨고 통영으로 돌아오신것 입니다... 복잡한 서울을 떠나 더 넓은 바다를 바라보면서 시원한 바닷바람을 흠뻑 마시면서 한가롭게 하루를 보냈다... 다음날엔 거제 해금강과 외도를 거처 민족의 비극 6.25 사변현장을 생생하게 재현한 거제 포로수용소를 구경한후 귀경길에 고성에있는 공룡 박물관을 방문한후 저녁늦게 서울에 도착했다... 기록에 남는 멏컷을 남겼읍니다... 재주가 없어 사진이 그렇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4월18일 관악산 오후A팀 자율산행에 6명이 참석하여 오손 도손 즐거운시간 함께 했습니다... 산행코스는 서울대 신공학관앞에서 시작하여 연주대에 오른후 마당바위를 거처 사당역으로 하산했습니다... 산행시간은 천천히 대략 4시간 소요되었으며 하산후 시원한 생맥주한잔을 나누면서 즐거운시간을 마감했습니다... 같이한 님들 즐거웠으며 감사드립니다... 서울대 신공학관 건너편 들머리 관악산 명물 토끼바위 제3왕관바위 산호자님 국제님 블랙러시안님 해와달님 무진님 의상대 지도바위 횟불바위 (일명 엉가바위) 목탁바위 하마바위 관음사입구 관악산 안내도

2007년 05월 초순경 중국황산 여행을 하였는데 날씨는 서울날씨와 비슷하다 하여 가벼운 옷차림으로 갔다가 추워에 엄청 혼났든것 같은 기억이 남았다... 특히 황산에서는 봄비가 부슬부슬 내리면서 바람또한 무척 새차게불어 추위에 오돌 오돌 떨었든것 같다... 그런데 황산여행에 대한 자료가 어데있는지 찿지못해 아쉽게도 사진에대한 설명이 미흡한것 같아 사진을 보시는분께 미안한 마음뿐입니다... 양해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로 데 오. 중국 상해 홍구공원에서 일왕의 생일기념식장에 윤봉길의사의 폭탄투여 장소 황산여행에 동행했든 연주님 여행에 함께했든 처남,처형 그리고 내자 다정한 3남매 홍구공원 호수를 배경으로 한컷! 본인도 한몫 상해 곡예단의 멋진 모습 (저녁식사후 관람) 상해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 입구..

2007년8월초 여름방학을 맞이한 외손자 용현이와 항상 나에게 힘을 실어주는 내자 그리고 딸 정미와함께 해남(우항리) 공룡 박물관을 방문하여 구경하였으며 해상 국립공원 홍도와 흑산도를 여행하였다...홍도의 아름다움은 중국의 황산에 뒤지지않는 아름다움이 가득한 섬이란 생각이들었다... 언제보아도 듬직한 외손자 김용현군 해남 우항리 공룡박물관 입구에서 한컷... 공룡박물관 내부에서 또한컷!!! 외부에 설치한 공룡 모형앞에서 김용현군 한컷 딸과 외손자와 함께 다정한 모습 홍도를 운행하는 쾌속정 선장실에서 외손자 김용현군의 모습 흰 물보라를 이르키면서 질주한 쾌속정의 뒷편에서 사랑스런 외손자 김용현군과 함께~ 흑산도 부두모습 (이곳에서는 하선을 하지않고 다런분들만 하선하고 우리일행은 곧바로 홍도로 향했다.) 운..

사랑스런 손자 영유의 개구쟁이 모습 너희들 할아버님께 까불면 주~ㄱ 어~~ 둘째손녀딸 해솔이의 모습 큰손녀 아름이 그리고 두째 해솔이, 손자 영유의 귀여운 모습들(아름이와 해솔이는 자매 그리고 손자 영유하고는 4촌지간) 큰손녀 아름이 영유가 오징어로 얼굴을 가리고 누나들에게 영유엾다~~ 어데서 무엇을 보았기에 오징어로 얼굴을 감싸고??? 누나에게서 무엇을 받기에 이렇게 진지할까??? 4촌끼리 만났지만 언제나 정다운 모습 !!! 사이좋게 오징어도 나눠먹고~ 아름이와 해솔이 자매~ 윈더걸스의 텔미 노래에맞춰 춤을 춘다고 포즈를 취했는데 그런데로 귀엽게 봐 주세요... 멋있는 포즈를 잡아보라 하니까~ ~ 할아버지 멋있죠???ㅎㅎㅎㅎㅎㅎㅎ 우리집 큰아들~ 애들 모습이 귀여운가 보죠??? 내가 너희들 키울때도 지..

지난 2월26일(목요일) 관악산 번개산행 공지를 올렸었는데 모든분들이 빠쁘셨든지 함께할분이 없어 나홀로 관악산 산행을했다... 완연한 봄기운을 느끼면서 바쁠것없이 아주 천천히 나홀로산행의 묘미를 음미하면서 서울대 신공학관 입구를 출발하여 제3왕관바위를 거처 연주대에 오른후 마당바위를 지나 사당역으로 하산했다... 다음에 기회가되면 토북의 회원님들과함께 즐거운시간 함께 하고 싶다... 여유롭게 산행하면서 몇장의사진을 기록으로 남겨보았다... 서울대 신공학관앞 산행입구 제3 왕관바위 입구 관악산의 명물 토끼바위 토끼바위 건너편에서 바라본 KBS송신소 제3 왕관바위 자운암과 연주대를 안내하는 이정표 국기봉 숨돌리면서 잠시 한컷 바위로 둘러쌓인 국기봉 울뚱 불뚱 오르는길이 조금 험난하다. 위의 바위로 올라도보고..

글쓴이: 로데오 조회수 : 188 06.01.02 09:56 http://cafe.daum.net/toyobukhansan/1eBS/4370 먼저 2005년도 53회 정기산행(매주 토요일)을 모두 마칠수있도록 저에게 건강을 허락해주신 하나님께 진정으로 감사 드립니다.... 2004년 12월31일.... 깐깐징어 대장님의 제안... 내년도(2005년도)토요일 정기산행 53회를 토요북한산과 함께하실분... 하면서 제안했을때 저는 동참하겠다고 선뜻나셨지만 한달,두달,한회,두회 횟수가 더 할수록 괜히 참가했다는 후회아닌 후회가 솔 솔, 모락 모락 연기처름 피어오르며 내마음을 요동첬다..... 그러나 한번 도전하겠다 했으니 어떻게하든 끝은 봐야되지않을까?? 하는마음으로 "05년도 토요일 일정은 무조건 우리토북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