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 북악산 2011,11,19.(청와대 뒷산)

로데오 2011. 11. 21. 07:31

 

 

북악산(342m)은 현재 청와대 뒷편에 위치해 있으며 일명 백악산 이라고 도 불린다.

 

지난 1968년1월21일 북한 124군 부대소속 괴뢰 일당 31명이 당시 박정희 대통령을 암살하고 청와대를 폭파하기 위하여 침투했다가 자하문

 

근처에서 우리측 경찰과 맞닥뜨려 서로 총격전을 벌렸으며 당시 종로 경찰서장 이였든 최규식 경무관이 적의 총탄에 운명을 달리 했으며

 

침투공작원 31명중 생포1명(김신조, 현재 귀순하여 목사로 시무중),1명 도주, 29명은 사살했으며 우리 병력 다수가 사상했든 사건이 발생했든

 

곳이다. 그 사건으로 인하여 1968년부터 청와대 뒷산이였든 북악산은  일반인의 출입이 통제되었으며 39년이 지난 2007년4월에 일반인에게

 

개방되었으며 그 당시의 생생한 모습을 보기 위하여 일반인들의 출입이 끝이지 않는 실정이다.

 

현재 북악산을 출입할려면 창의문 안내소에서 신분증(주민등록증,운전면허증,여권 등)을 재시하고 출입신청서를 작성 재출해야 허가를 받을

 

수 있다. 당시 교전했든 장소 몇곳의 사진을 옮겨본다.

 

 

 

추사 김정희 선행의 집터 안내판.

 

 

창의궁 터 표지석.

 

 

최규식 경무관과 정종수 경사의 순직 장소.

 

 

 

 

 

 

 

 

종로 경찰서장 최규식 경무관 동상. 

 

 

 

 

최규식 경무관과 함께 순직한 정종수 경사의 추모비.

 

 

창의문 입구 계단.

 

 

 

 

창의문 뒷편 

 

 

 

 

 

 

 

 

 

 

북악산 성곽계단.

 

 

성곽위에서 바라본 자하문 밖 전경.

 

 

 

 

 

 

 북악산 정상, 일명 백악산 이라함.

 

 

 

 

 

 

 

 

 1.21사태 당시 총탄 15발이 박히 소나무. (총탄이 박힌 자리는 현재 세면으로 막아놓고 페인트로 표시만 해놓았다.)

 

 

 청와대 뒷산에서 서식하는 한가로운 노루 한쌍의 모습. 여러 무리의 노루 모습이 보였다.

 

 

 

 

 

 

 

 

 

 

 

 

숙정문 옆 솔밭.

 

 

 숙정문의 옆모습.

 

 

 숙정문

 

 

 

 

 

 

 

 

 

 

 

 

 

 

 삼청각 주변 경치.

 

 

삼청각 정문.

 

 

 

 

우리나라 정치를 요리하였든 음식점 삼청각의 모습.

 

 

 

 

말바위 안내소 옆에서 바라본 성북동 전경.

 

 

 

 

 

 

 

 

  

 

 

 

 

 

 

 

 

 

 

 

 

 

 

 

 

 

팔각정 위에서 바라본 평창동 전경.

 

 

팔각정 주변 화단에 새워놓은 모자상.

 

 

성숙한 여인상 1.

 

 

 

원두막.

 

 

 

 

 팔각정에서 바라본 평창동과 북한산의 모습.

 

 

 

 

스카이 웨이 관문.

 

 

 

 

 

 

 

 

 

 

천주교에서 운영하는 입양 어린이 집.

 

 

 

 

대문앞에 내어놓은 예쁜 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