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리산 문장대,천왕봉 산행 (2013,02,16)

산행 일시 : 2013,02,16.날씨는 무척 화창하고 맑았으며 산행하기는 좋은날씨임.

산행 코스 : 화북 오송 탐방지원 셴타=>오송폭포=>문장대(1,028m)=>신선대=>비로봉=>천왕봉(1.058.4m)=>헬기장=>장각폭포=>상오1리 주차장.

산행 거리 : 13.2km.

산행 시간 : 약 5시간.

 

속리산 문장대는 여러번 산행했든 곳이다. 그런데 이번은 문장대에서 비로봉을 거처 천왕봉에오른후 장각동으로 하산하는 코스다.

그런데 속리산의 주봉은 천왕봉(1,58.4m)인데도 30여m 낮은 문장대(1,028m)가 더 일반인에게 알려졌다.

우리는 화북 탐방지원센타을 출발하여 열심히 문장대로 향했다. 입춘이 지났다 지만 아직 눈이 많이 쌓여있으며 쉬지않고 문장대를 향해 숨을 몰아쉬면서

열심히 문장대에 도착하고 보니 화북입구에서 1시간30여분 걸렸다. 나는 문장대에서 몇장이 사진을찍고 다시 천왕봉을 향하여 출발했다.

우리는 신선대에서 간단하게 간식을 마친후 비로봉과 천왕봉을 향해 계속 산행했으며 천왕봉에 도착하여 주변의 경관을 둘려본후 장각동을 향했다.

오늘 일기는 산행하기 무척 좋은 날씨였지만 얼었든 땅이 녹았으며 길이 질퍽질퍽하여 하산하는데 조금 힘든 산행이었다.

속리산 법주사는 여러번 둘러 보았으며  이곳 장각동과 상오1리쪽은 처음이다. 상오1리가 오미자의 생산지로 꾀 소문이 나 있는모양이다.

나는 상주에 오미자가 많이 생산된다는것을 이번에 처음 알게되었다. 오늘 산행거리는 약 13 km에 5시간정도 소요되었다.

다음주 제주도 한라산 산행을 위하여 워밍업 정도로 생각하면 오늘 산행은 그런데로 괜찮은 산행이었다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