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산 숨은벽 능선과 백운대 그리고 산성 주능선과 비봉능선 산행(2013,11,16)

산행 일자 : 2013,11,16(토요일)  날씨 : 맑음 그리고 박무 조금, 산행하기 무척 좋은 날씨였음.

산행 코스 : 밤골(국사봉) 입구=> 숨은벽 능선=>대동샘=>바람골=.백운대(836. m=>산성 주 능선(동장대=>대동문=>대남문)=>문수봉=>비봉능선=>

                향로봉=>쪽두리봉=>불광 지킴터 입구.

산행 거리 : 약14.5 km (밤골>백운대 4.3 km. 백운대=>대남문 4.6 km. 대남문=>비봉 2.8 km. 비봉=>불광 지킴터 입구 2.8 km.  계 약14.5 km)

산행 시간 : 6시간55분(09시40분에 산행 시작-> 4시35분에 산행 끝)

 

오늘산행은 서울 근교산행으로 북한산을 택했다. 오늘코스는 여러번 다녀본 코스이며 서울에 거주하면서 산을 좋아하는 등산객이면 누구나 다 올라 본 코스일것이다.

이 코스에 대하여 별로 설명할것이 없는것 같았다. 단지 카메라 조작을 잘못하여 사진 사이즈가 적게나와 사진이 볼품없다는것이 하나의 흠이다.

밤골을 출발하여 숨운벽능선에 오른후 대동샘을 지나 바람골, 그리고 백운대에 오른후 산성 주 능선을 거처 대남문에서 양지바른곳을 찿아 점심을 하고 곧 바로

문수봉으로 내려가 사모바위, 비봉에 오른후 향로봉을 지나 쪽두루봉(일명 수리봉)을 거처 불광지킴터를 지나 독바위역으로 하산했다.

혼자 산행을 하다보니 지체할것도 없고 계속 걷는것이 좋았다. 다만 일행이 없다보니  인증샷을 남기는데 타인에게 매번 부탁하는것이 조금은 미안했다.

오늘산행은 대략 7시간 정도 소요되었으며 크게 힘든 산행은 아니었든것 같았으며 즐거운마음으로 산행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