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일시 : 2013,05,17(금) 날씨 맑음.석탄일.
관광 코스 : 공세리 성당=>아산 현충사=>외암 민속마을.
참석자 명 : 김병선,신용균,안재봉,윤태영,형주완 안수집사,황정치,이덕하 집사, 김대강,정차연 권사, 안재봉 외손자. 합10명.
오늘은 낙현교회 제1 남전도회 에서 회원들 간의 단합과 교회의 부흥을 위하여 년 초부터 계획된 단합대회 모임이었다. 처음에는 15~6명정도가 참석한다 했는데 정작
출발일자가 가까워 오면서 이런 저런 이유로 불참자가 많아 1남전도회 회원은 7명만이 참석했으며 목적지는 온양온천 현충사로 결정하고 일찍 출발하기로 했다.
오늘은 석가 탄신일이 겹처 3일 연휴로 쉬는관계로 고속도로가 무척 정체될것으로 예상하여 아침7시에 출발하여 서해안 고속도로를 거처 갈 예정이었으나 고속도로
초입부터 차량의 행열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있어 할수없이 국도를 이용키로 했지만 국도역시 마찬가지였다.
우리일행은 온양시에서 운행하는 버쓰를 이용하여 온양일대 투어에 참여키로 했으나 예약시간(09시40분 출발)에 도착할수없어 결국은 취소하고 말았다.
차량행열의 꽁무니를 딸아 온양입구 공세리성당에 들러 구경을 한후 곧바로 현충사로 출발했다. 현충사에는 여러번 다녀갔지만 그래도 단합대회 겸 왔기에 천천히
관람 하면서 성웅 이순신 장군의 나라사랑을 다시한번 가슴 찡하게 느껴지는것은 어쩔수없는 사실이었다. 우리일행은 현충사 관람후 중시을 마치고 온양의 외암 민속
마을에 들려 우리 조상들의 생활상을 구경한후 온양까지 왔으니 온천에 잠시 몸을 담궜다 가야된다 해서 목욕후 천천히 서울로 향했다.
오늘은 제1 남전도회 회원의 단합대회 명목으로 왔는데 많은회원이 불참하여 조금은 빗나간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내년 단합대회때는 많은 회원들이 참석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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