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만여행은 금년에 Wife의 칠순을 기념하여 자녀들이 보내줘서 3박4일 일정으로 다녀왔다. 대만은 아열대성 기후로 여행기간동안 습도가 많고 더웠으며 어데를가던 24시간 에어콘을 가동하고 있으며 아침에 일어나 창밖을 내다보면 안개가 자욱하며구름이 끼어 곧 비라도 내릴것 같았지만 다행이 여행기간동안 비는 내리지않아 관광하는데는 좋았음. 거리는 대체로 깨끗했지만 건물들은 오래된 상태인데 페인트 칠 이나 보수를 하지않아 낡고 지저분하게 보였다. 대만의 면적은 우리 남한의 1/3 정도였으며 약80%가 산악지대로 이루어져 있어 인구밀도가 조밀했으며 도시간 이동은 주로 고가도로를 이용하도록 되어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여행기간동안 숙소는 일류호텔를 이용하게 되었으며 식사또한 부페를 이용하여 입맛에 맛는음식을 골라 먹었기에 크게 불편한점은 없었다. 그리고 여행 기간동안 함께한 일행은 충남 공주의 한 초등학교 남자 동창들의 칠순기념으로 부부동반 16명과 우리 부부 포함하여 18명이 함께하게되어 크게 불편한 점은 없었다. 그리고 한가지 불편한점은 대만에서는 관광상품 판매점을 제외하고 일반 마트나 큰 상점에서는 대만 돈(元) 외에는 US$ 나 카드를 이용할수 없다는것이 하나의 불편사항이다. 그래도 기대에는 크게 못믿쳤지만 즐거운 여행이었다.
여행 일시 : 2016,04,05 (화)~4월8일(금)까지 (3박4일)
여행 국가 : 대 만 (중화민국)
여행사 명 : 모두 투어 (관악 농협점 02-852-8880)
여행 경비 : 1인당 \999,000원
항공사 명 : 아시아나 항공 (출발편 인천 공항출발 4월5일 오전 10:00 OZ 711편~ 대만 도원 국제공항 도착 오전11시30분.
* 대만시간이 한국시간보다 1시간 늦음.서울 오전10시면 대만은 오전 09시임.
대만 현지 가이드 : 홍진용 (0981-696-170)
1. 2016년4월5일 여행 첫째날 관광지
1. 국립 대만 민주기념관 (장개석 총통 추모관인 중정 기념당)
2. 국립 고궁 박물원 (프랑스의 루브르 박물관,미국의 메트로 폴리탄 미술관,러시아의 에르미타슈 미술관과 함께 세계 4대 박물관 중 하나임)
3. 용산사 (타이페이에서 가장 오래된 도교사원임).
4. 화시지에 야시장 (먹거리와 볼거리가 가득한 타이페이 야시장).
2. 투숙 호텔명 : 모나크 스카이라인 호텔 (886-3-212-1001)
3. 식사 관계 : 중식- 기내식 / 석식 : 몽골리안 BBQ 부페식.
대만의 국부인 장개석 총통의 추모관인 중정 기념당 입구
장개석 총통
장개석 총통의 집무실 전경
장개석 총통의 좌상
중정 기념당 광장을 배경으로 와이프와 한컷
세계4대 박물관중 하나인 대만 국립 고궁 박물관. 약 70만점의 보물이 소장되어 있다함.
박물관 건물을 배경으로 한컷.
타이페이의 거리풍경
타이페이에서 가장 오래된 도교사원인 용산사의 야경
신도들의 향 피우는 진한냄새가 나에게는 참기 힘들었다.
먹거리와 볼거리가 가득한 타이페이의 화시지에 야시장 전경
길거리의 포장마차와 음식점에서 풍기는 냄새가 나의 비위에는 역겨워 맏기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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