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 일시 : 2019냔6월13일(목요일) 날 씨 : 맑음. 나들이하기 무척 좋은 날씨였음.
나들이 장소 : 단양 스카이 워크, 단양 강변 잔도, 도담 삼봉과 온달산성.
나들이 동행 : 낙현 교회 최 경기 담임목사 포함 38명.
오늘은 낙현교회 최 경기 담임목사님을 비롯하여 70세 이상되는 성도들 38명이 효도관광 목적으로 나들이를 나왔다. 오늘 하루의 모든일정을 안전하게 하나님께 기원하는 최경기 담임목사님의 기도 후 제이타워 웨딩홀 앞에서 아침 6시 40분경에 출발했다. 오늘 우리가 가는 장소는 충북 단양의 명소를 들러보는 계획이었는데 지금까지 단양에는 주변 명산과 단양 8경 등 명소가 있어 여러 번 왔었는데 오늘 우리가 찾은 스카이 워크나 온달산성은 내가 처음 찾는 곳이었다. 요즘 지방자치제를 시행하는 관계로 각 지방자치 단체에서는 관광객을 유치하여 지방재정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자금을 투자하여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는 시설들을 설치하는데 많은 관심을 같은 것 같았다. 우리 일행은 첫번째로 단양 스카이 워크라는곳에 갔는데 만학천봉(만개의 골짜기와 천개의 봉우리란 뜻)의 남한강 지류, 해발 약 320여미터의 높이에 위치했으며 많은 사람들이 쉽게 오를수있도록 600여미터의 나선형 나무대크를 만들어놓아 휠체어도 쉽게 정상까지 올라 단양시내 전경과 주변의명산인 소백산, 월악산, 금수산 등을 볼수있도록 만들어놓은것이 좋았다. 그리고 우리일행은 단양강(남한강 지류)변의 잔도를 산책한후 도담삼봉으로 이동하여 약 1시간정도 주변을 구경하고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석문을 구경한후 점심식사를 위해 예약된 식당으로 이동했다. 우리일행은 점심식사를 마친후 옛 고구려시대 평민출신인 바보 온달과 평강공주의 일화로 유명한 온달장군이 활약했든 온달산성 주변을 구경하고 옛 고구려 시대 양반들의 생활상과 평민들의 주거공간, 그리고 온달동굴을 구경했으며 이곳 온달산성은 우리나라 사극영화를 찍는 셋트장으로도 널리 알려져있는 곳이다. 우리일행은 오늘 일정을 모두 마치고 오후 3시가 넘어 서울로 이동했다. 오늘이 평일이라서 교통이 복잡하지 않아 이동하는데 좋았으며 오후 7시 40여 분경에 아침에 출발했든 제이타워 웨딩홀 맞은편으로 돌아왔으며 모두가 안전하게 관광을 잘 마친 데 대하여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오늘의 행사를 주관한 윤태영 장로님과 형주완 집사 그리고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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