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 일자 : 2019년 05월 06일(월요일) 날 씨 : 맑음. 나들이 하기 무척이나 좋은 날씨였음.
나들이 장소 : 경기도 광명시 광명동굴과 광명시장.
나들이 동행 : 처남과 와이프 그리고 본인 : 합 3명
동굴 입장료 : 일반인 \6,000원, 광명시민은 \3,000원. 경로 1인당 \1,500원.
광명동굴은 일제 강점기인 1912년부터 금,은,동,아연등을 캐낼목적으로 개발된 광산으로 옛 이름은 시흥 광산이며 1972년 폐광 되까지 산업화의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한 산업유산이다. 광산이 폐광된 후에는 40여 년간 소래의 새우젓을 보관하는 토굴로 사용하였으며 2011년 광명시에서 동굴을 매입하여 역사, 문화의 관광명소로 탈바꿈시켰으며 광명동굴이 자연적으로 형성된 동굴이 아니고 광물을 캐기 위해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광산 동굴이기에 종유석이나 석순, 석주 등 아름답고 신비스러운 자연의 창작품을 볼 수 없다는 것이 조금 아쉬웠으며 동굴의 총길이는 7.8 Km인데 현재 개방된 길이는 약 2 Km이며 동굴의 깊은 곳은 약 275 m 나된다. 나는 오늘이 월요일이지만 어린이날 대체 휴일이기에 와이프와 처남과 셋이 나들이 겸 광명동굴을 찾아 천천히 구경하고 마지막으로 재래시장인 광명시장을 둘러보고 그곳에서 맛있는 점심을 끝으로 즐거운 하루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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