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행 일 정 : 넷째 날 02월 28일 화요일. 나 미노 우에 해변=> 치넨미사키 공원=> 세나가지마 호텔 투숙.
마지막 날 03월 01일 수요일. 세나가지마 호텔에서 나하 공항으로 출발,
귀국 항공편 :대한 항공 KE 756편. 나하공항 11시 35분 출발=> 인천 국제공항 2 청사 13시 55분 도착.
여행 넷째날인 오늘도 아침식사는 호텔 식당에서 간단히 마친 후 나 미노 우에 해변으로 가서 맑고 깨끗한 바다를 구경한 후 치넨미사키 공원으로 향했다. 오늘은 날씨도 맑고 구름도 뭉게뭉게 떠 있어 무척이나 아름답고 화창한 날씨였다. 치넨미사키 공원은 태평양 바다의 아름다움을 배경으로 공원자체의 아름다움을 더욱 높였다고 해도 과언은 아닌 것 같았다. 나는 이렇게 아름답고 깨끗한 바다는 본 적이 없었으며 관광객이 적어 조용한 것이 더욱 좋았던 것 같았다. 우리는 치넨미사키 공원에서 아쉬움을 뒤로하고 우리들의 마지막 숙소인 세나가지마 호텔로 향했다. 이번여행의 마지막 숙소인 세나가지마 호텔은 공항 근처에 있으며 비행기의 이 착륙을 모두 볼 수 있어 좋았으며 바닷가 근처라 무척이나 아름다웠고 저녁 일몰 때는 저녁노을이 무척이나 아름다웠다. 우리는 호텔에 여장을 푼 후 막내아들 부부는 렌트했든 자동차를 반납하려 갔을 때 우리 부부는 호텔에 있는 온천에서 온천욕을 즐긴 후 아들부부가 돌아와 호텔 주변의 카페에서 차도 마시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낸 뒤 음식을 구입하여 호텔방에서 오키나와의 마지막 밤을 보냈다. 다음날 아침에는 호텔식당에서 재공 하는 식사로 아침식사를 마친 후 호텔 로비 앞에서 출발하는 공항버스로 나하공항에 도착하여 출국 수속을 마친 후 4박 5일 오키나와 여행을 아무런 사고 없이 무사히 마치고 귀국길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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