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 태국 방콕여행 둘째날 (2019.03,06)

로데오 2019. 3. 13. 16:33

관광 일정 : 둘째 날(3월 6일)은 파타야와 산호섬 관광. 중식 후 농눅 빌리지 정원과 코끼리 투어.

 

조식 후 파타야 해변에서 제트스키 타는 곳을 거처 산호섬에 도착한 후 우리는 해변을 산책하면서 시간을 보냈으며 산호섬의 백사장이나 우리나라의 백사장이 별반 다른 것이 없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대체적으로 태국 현지인들보다 유럽이나 미주지역 등 외국인들이 무척이나 많이 보인다는 것이며 음식점이나 일반 가게들과 화장실 등이 무척 지저분하며 위생관계가 무척이나 열악한 것 같았다. 앞으로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려면 많은 개발이 이루어져야 될 것 같았다. 우리 일행은 산호섬 관광을 마친 후 한식으로 중식을 마친 후 호텔에서 잠시 휴식을 갖은 후 농눅 빌리지로 향했다. 농눅빌리지는 75만 평의 거대한 정원을 갖춘 열대 정원으로 무척 많은 관광객들이 모였으며 태국에 오는 관광객들은 반드시 한 번은 들러보는 필수 코스인 것 같았다. 그런데 정원의 규모가 너무 방대한 데다 시간은 충분치 않아 제대로 구경을 할 수 없는 형편이며 우리들은 코끼리 쑈와 태국 전통 쑈를 구경하고 난 후 많은 인파에 휩싸여 다른 정원은 구경도 할 수 없었으며 마지막으로 코끼리를 타보는 트레킹을 끝으로 농눅 비리지 정원의 관광을 마쳤다. 우리가 태국여행에 너무 기대를 많이 가졌는지 몰라도 조금은 실망스러운 여행인 것 같았다.

 

 

 

 

 

 

 

 

 

 

 

 

 

 

 

 

 

 

 

 

 

 

 

 

 

 

 

 

 

 

 

 

 

 

 

 

 

 

 

 

                                                                                               태국 현지 안내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