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 중국 장가계, 원가계 여행 셋째날(2017,03,24)

로데오 2017. 3. 26. 13:11

여행 셋째날 :2017년03월24일(금요일)   날 씨 : 비 그리고 안개와 구름.

관 광 일 정  : 황석채 유리 잔도, 장가계 대협곡 관광과  유람선에 승선하여 이동함.

중 국 출 발  : 3월25일 01시10분 동방항공 MU 2023 편으로 장사 공항 출발.

국 내 도 착  : 3월25일 04시40분 인천 공항 도착.

 

장가계의 황석채 유리 잔도는 넓이가 6m에 길이가 460여m로 세계 최대라 하며 천길 만길 협곡위에 설치되어있으며 바닥이 유리로 깔이 밑을 내려다 볼수있도록 만들었는데 양쪽 가장자리는 고소 공포증 관광객들이 갈수있도록 철판으로 보행통로를 만들이놓아 천문산의 귀곡 잔도보다 덜 무서웠으며 계속 비가 내리고 안개가 끼어 조망을 감상할수 없어 실망스런 관광코스였다. 그리고 대 협곡에는 가파른 계단을 내려간후 협곡옆으로 보행할수 있도록 나무데크를 만들어 놓았는데 계속 내린비와 깍아지른 바위 위에서 쏟아지는 낙수에 나무데크가 젖어 무척 미끄러운 관계로 본인이 두번이나 미끄러지는 불상사가 발생했으며 귀국후 검사를 받아본 결과 크게 다친곳은 없다하여 다행 이었음.우리일행은 대협곡을 지나 유람선을 타고 주차장에 도착한후 이번 여행의 공식적인 일정을 모두 마치고 쇼핑으로 오늘의 일정을 마감하고 장가계에서 4시간 30여분 달려 장사공항에 도착했으며 장사공항에서는 3월25일(토요일) 새벽 1시10분 출발하여 인천공항에는 새벽4시40분경 도착하여 이번여행의 모든일정을 마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