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 태국 방콕여행 셋째날 (2019.03,07)

로데오 2019. 3. 13. 16:51

관광 일정 : 셋째 날(3월 7일)은 100만 년의 바위공원과 악어 쏘 관람. 그리고 파인애플 농장과 아시아 티크(방콕) 야시장 구경 후 방콕 수완나품 공항 행.

 

조식 후 100만 년의 바위공원에 갔는데 자연이 빚은 바위들의 모습이 너무 아름답고 자연이 빚은 것으로는 믿기 어려웠으며 공원의 아름다운 꽃들 또한 너무 아름다웠다. 우리는 악어 사육장에서 악어 쑈를 구경하고 6,000마리의 악어가 몰려있는 사육장을 둘러본 후 바위공원을 한번 더 둘러보고 파인애플 농장으로 이동했다. 그런데 파인애플 농장에는 가지 않고 농장에서 직영하는 길옆 파인애플 판매장에서 파인애플을 시식한 후 오후에는 계속 쇼핑으로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저녁식사 후에는 오토바이를 개조해서 만든 풍풍이라는 오드 바이를 타고 아시아 티크(방콕) 야시장을 구경했다. 아시아 티크 야시장은 우리나라의 남대문이나 동대문 시장과 별반 다른 것이 없었으며 저녁시간이라 그런지 무척이나 많은 사람들이 몰렸으며 이곳에도 외국인들이 무척이나 많았었다. 우리 일행은 아시아 티크 야시장 구경을 마지막으로 태국의 관광일정을 모두 마치고 방콕 수완나품 국제공항으로 향했다. 우리들이 타고 갈 비행기는 대한항공 KE 654편으로 3월 8일 0시 55분 발이라 체크인한 후 약 4시간 정도를 공항에서 보냈다. 우리들의 관광을 도와준 한국가이드는 박상현 가이드로 관광이나 쇼핑시간이 뒤바뀌는 바람에 조금의 문제점은 있었지만 대체적으로 친절하게 잘 안내해준 것 같았다. 태국 관광은 내가 처음 기대했든 것보다는 많은 실망을 안겨준 여행인 것 같았다. 다른 분들은 다시 한번 가고 싶다 했지만 나는 더 이상은 가고 싶지 않은 여행지이다.

 

 

 

 

 

 

 

 

 

 

 

 

 

 

                                                       하나의 나무에서 7가지 색갈의 꽃이 핀다는 나무임.

 

 

 

                                                           100만년이 넘게 물속에서 화석으로 변한 나무기둥.

 

 

 

 

 

 

 

 

 

 

 

 

 

 

 

 

 

 

 

 

 

 

 

 

 

 

 

 

 

 

 

 

 

 

 

 

 

 

 

 

 

 

 

 

 

 

 

 

 

 

 

 

 

 

 

 

 

 

 

 

 

 

 

 

 

     맨 왼쪽 V짜 손을 들고 있는 분이 한국인 가이드 박상현 가이드이며 본인 옆 여자분은 태국 현지 가이드임.

 

                                  박상현 가이드 옆 여자분과 맨 오른쪽 남자분이 대구에서 온 80대 부부이다.